2006년 11월 13일
나
버스를 타고 고등학교로 등교하면 내 삶의 주인은 내가 될 줄 알았다.
교복이 싫지는 않았지만, 사복을 입고 학교에 가게 되는 날, 내 삶의 주인은 비로소 내가 될것만 같았다.
하루 또 하루가 지나 개구리가 되어 위병소를 통과하면, 내 인생 진정한 주인으로 거듭나리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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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출근하세요' 라는 소릴 들으면 떳떳하게 나는 주인이고 주인공이다! 라고 말할 수 있을까?
어쨌거나 지금의 나는
푸르른 채 떨어져 바닥을 나뒹구는 잎새ㅠ
# by | 2006/11/13 22:55 | 박 동하는 젊음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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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면 출근할 곳을 만드는 것이
善이고 孝이고
목표이며 목적입니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온몸의 세포가
오로지 공부에만 전념하는 수험생
여러분 모두의 合格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제 헌법 수험서 뒷면에 써있는 글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