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구입







휴대폰에 동봉된 이어폰 말고는 이어폰 구입한 적이 거의 없고, 스마트폰 이전에도 만원 미만의, 그저 음악만 나오면 되는 그런 제품들만 써보다가 이번에 큰 맘 먹고 구입한 소니 블루투스 이어폰, WF-1000MX3

우선, 이미 알고 구입한거지만, 생각보다 작지 않다...그렇지만, 누군가 얼굴이 닿을 정도로 가까이 다가와 내 귀를 본다면 보일 'SONY' 이 알파벳 네개가 그걸 상쇄하고도 남는다.

음질은 당연하게도 그동안 사용했던 그 모든 싸구려 이어폰들보다 월등히 좋다. 많은 사람들이 이 제품 최고의 장점으로 꼽는 노이즈 캔슬링은 사실 집 안에서는 체감할 정도는 아닌 것 같고, 다음에 지하철에서 사용해보면 확실히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360 리얼리티 사운드였나? 그건 제품 안에 일정기간 사용 가능한 쿠폰이 있던데 그냥 안 쓰기로 했다.

귀에 꽂으면 전원 켜졌다, 연결됐다고 말해주는 음성을 영어에서 한글로 바꿨는데 억양이 꽤나 부자연스럽다. 그리고 뭔 이유가 있긴 있겠지 싶었지만 아직도 그 이유를 모르겠는 케이스 겸 충전기 디자인...밑 몇이 둥그런 모양이라 이어폰을 넣고 뚜껑을 닫고 뒤집어 놔야 한다. 거기다가 손 씻고 만져도 자꾸 내 손이 케이스를 더럽히고 있는 느낌을 들게 한다 ㅠ

어쨌거나 기분은 좋다. 이게 얼마만에 사보는 소니 제품인지...다음에는 플스5 사고싶다.




by 사람해요 | 2021/04/29 21:47 | 굿 잡!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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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리히터N at 2021/05/05 16:29
이거 좋다고 들었는데 가격이 너무 세서 저는 구경만 하고 말았습니다 ㅠ
할인붙어서 나온 젠하이저 보급형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골랐는데 음질 이외에 모든게 애매하네요..
Commented by 사람해요 at 2021/05/06 22:08
저는 성능 이런거 잘 모르고 그저 쏘니라 샀는데요, 예전에 봤을때엔 3~40만원 하던데 149000원 찍혔길래 구매 눌렀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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