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수년전 오늘


양 손으로 두 눈을 가린 채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암흑이 내 앞날이라던, 망할 놈의 그곳에 몸담았던 그 날. 동상과 무좀이 나랑 전혀 관계 없던 단어가 아니라는걸 깨달았던 그 때 그 시절.

뭔가 의미가 있는 날짜인데 대체 뭐지 싶다가 알아챈 날. 내 입대일 ㅠ



by 사람해요 | 2016/12/05 17:59 | 박 동하는 젊음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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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슈3花 at 2016/12/07 15:47
아, 그러고 보니 저는 12월 4일이었던듯!!!!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그 개같던 기억.
Commented by 사람해요 at 2016/12/10 09:25
오오 ㅋ 아직도 논산 입소대대 창 밖으로 보이던 모텔 네온간판이 기억이 납니다 ㅠ 아 내가 저기 있어야 하는데...라는 생각을 했던
Commented by 슈3花 at 2016/12/13 13: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사람해요 at 2016/12/20 04:46
정말 오래 전 일임에도 불구하고 작은 것 하나하나 기억이 생생한게 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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