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city


불과 1~2년 전 일이네. 차라리 모르는게 약이라고 앞날에 대한 걱정은 애써 모르는 척 순간순간을 살아왔던. 심지어는 여자친구와 길을 걸을 때, 모텔 간판이 보일 때 마다 흥얼거리기도 했던 Seoul. 뭐 별 뜻이야 있었겠냐만, 실제로 직장 하나 없던 놈이 '직장을 찾아봐도 잘 안보여 하지만 술집 모텔 찾긴 참으로 쉬워' 라는 노랠 불러도 미소짓고 웃어준 그녀에게 다시한 번 감사. 정말 다행이다 지금의 내가 되어 나름 우습기도 애틋하기도 한 추억이 담긴 노랠 최고의 무대 영상으로 다시 볼 수 있어서.






by 사람해요 | 2012/07/14 03:41 | music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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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슈3花 at 2012/07/16 15:01
예전에 이 곡과 관련된 포스팅을 하신 적이 있었던 것 같은뎁.. 아니면 제 블로그에 댓글로 남겨주셨던가요ㅎ

실제로 쇼미더머니 보다가 더블케이의 선곡을 보고 바로 사람해요님이 생각났었습니다.

사람해요님이라는 남자, 서울 남자!
Commented by 사람해요 at 2012/07/16 20:58
이번에 새로 들어온 신입사원들 교육을 맡게 되었는데 그분들이 제 말투나 억양 때문에 지방출신인지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서울에서 태어나 오로지 서울에서만 자란 몸도 마음도 특별시인 이몸에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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