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렛츠락 페스티벌에 다녀왔다. 잠이 모자란 상태에다 비까지 오는 바람에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진 못했지만, 재밌었고 즐거웠다. 확실히 티비나 이어폰으로 듣는것과 다르긴 다르더라. 기대 이상의 출중한 라인업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건 메이저 밴드들의 무대가 아닌, '고고스타' 의 공연이었다. 무슨무슨 뿅뿅 사운드라는데 이게 듣다보면 무지 신난다. 시끄러운걸 그리 좋아하지 않는 나조차도, 우두커니 서서 듣다가 나도 모르게 몸이 반응할 뻔. 이 날 고고스타의 존재를 처음 알게되었지만, 마음속에서 빠심이 슬슬 자라남을 느꼈다. 은근히 중독성 있는 음악과 열정적인 무대매너 그리고 세련된 멘트까지ㅋ
그리고 무엇보다,
무대 뒤를 거닐다 우연히 마주친 고고스타의 멤버 김선아 님과 사진을 찍었기 때문에 더더욱 팬이 되기로 결심! 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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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연예인??? 이랑 사진도 찍으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