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멋진남자 되는거야





상상 그 이상의 무언갈 접하게 될때면 순간 정신이 멍해지곤 한다. 잠시 추스리고 생각해보니, 해피포인트를 사용해 케익을 살 수 있음을 굳이 군대와 연결시킬 필요가 있었나 싶고 무엇보다 이해 안되는 건 국방의 의무에 대한 축하ㅠ 난 아직도 입대하던 날 나와 헤어지며 눈물을 흘리시던 어머니의 모습이 잊혀지질 않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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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람해요 | 2009/06/18 15:23 | 씁쓸해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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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acrobat at 2009/06/18 16:10
요즘 이거 굉장히 시끄럽던대요 ㅎㅎ
저 입대할때는 부모님은 안우셨는대 제가 울었다능 -.-;;;;
드럽게 가기 싫었나봐여 ㅋㅋ
Commented by reinheit at 2009/06/19 15:14
대략 정신이 멍해집니다...

국방의 의무 축하해 -> 여친이 "축하"한다니 제대로 놀리는구나.
정신 좀 차리겠구나 -> 깐족의 절정.
면회는 자주 가줄게 -> 갈게 아니고 가"줄"게 거지도 아니고 선심 베풀겠다는?
좋아 너무 행복해 -> 남친이 군대가니 좋아 너무 행복하다능;;;
Commented by 사람해요 at 2009/06/21 06:56

acrobat / 저는 출발전 반드시 울지 말아야지라는 다짐을 하고 갔었는데, 어머니께서 눈물을 흘리시니 자동으로 눈물이 나오더라능ㅠ

reinheit / 그대를 그리워하기전에 잠들지도 모르는 그 곳에 가는 이에게 할 말은 아닌 듯ㅠ

Commented by 슈3花 at 2009/07/19 13:46
이.. 이게 뭔가요... 정말 '잘 꺼져' Feel이군욤 ㅠ

중요한 건 군대 다녀온다고해서 다 정신차리는 건 아니라는 것 ㅠ
Commented by 사람해요 at 2009/07/23 13:08
그 산 증거가 바로 저라능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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