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5월 01일
Thirst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거라는 예상대로, 함께 극장을 찾은 내 친구녀석에겐 2시간 가량의 상영시간이 꽤나 지루했던 모양이다. 그 녀석은 영화 중반즈음에 나가더니 끝내 돌아오지 않았다. 박찬욱 감독의 신작이라는 것
기대가 컷던 탓일까. 의외로 신부와 그의 친구 아내와의 불륜도 그리 불륜같지 않았고, 남녀주인공간의 애증도 그다지 와닿지 않더라. 이 영화를 바라본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나 (그리고 내 친구에게 있어) '박쥐' 는 좀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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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5/01 01:35 | video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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