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 대 전남 드래곤즈 08/09/28



세 녀석은 그 전날 과음으로 인해 불참, 한 녀석은 미뤄왔던 집 청소때문에 불참. 결국 내 손에 있던 8장의 티켓은 휴지통으로ㅠ 친구랑 사이좋게 둘이서 경기장을 찾았는데 둘 다 츄리닝에 쓰레빠차림이라 디카같은건 업ㅂ음. 경기장 내 홈에버에 들러서 과자랑 음료수를 사오느라 그날의 MVP였던 정조국의 골은 못봤음. 경기장을 찾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티비중계와는 달리 직접 가서 보면 선수들은 커보이고 그라운드는 생각보다 좁다. 음, FC 서울의 서포터즈는 의외로 여성의 비율이 높았다. 두 팀 모두 내가 응원하는 팀은 아니지만 그래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나게 지켜봤다. 아쉬웠던 건, 내가 자리잡은 쪽에서 골이 터지지 않았다는 거. (정조국의 첫번째 골은 못봤으므로 제외ㅠ)





by 사람해요 | 2008/09/30 04:18 | 사실은 우울한데?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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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zoon at 2008/10/01 11:45
아이와 함께온 어머니 뒤로 보이는 슬리퍼가 인상적인 경기네요..(응?)
Commented by 사람해요 at 2008/10/01 16:36
저 쓰레빠의 정체는 http://y645.egloos.com/1204432 이곳으로ㅠ 그나저나 아이를 안고계신 저 분은 저와 비슷한 나이대 혹은 더 젊어보였다눈ㅠ
Commented by 슈3花 at 2008/10/08 21:00
저, 저 슬리퍼 본적이 있.. 아, ↑ 링크 걸어주셨네욤 ㅠ 결국 두 분이서 가신 건가요? ㅠ 아까운 티켓 ㅠ
Commented by 사람해요 at 2008/10/09 11:15
너무나 낡아버린 나의 완소 슬리퍼... 그나저나 10장의 티켓을 가지고 둘이서 입장... 아 티켓 너무 아깝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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