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난 마음이 여리고 착해서 그런지, 친구녀석들의 부탁이나 제안을 거절하기가 어렵다. 그들이 내게 바라는건 뭐 대단한건 아니고 주로 술상대 정도. 어머니께서는 내가 일찍일찍 집으로 돌아와 어두울때 잠들어 해가 뜨면 깨어나는 그런 사람이길 바라시는데, 친구녀석들과 어울리다 보면 어느새 날이 밝아오고 그제서야 집으로 돌아와 잠들어 다시 어두워지면 깨어나는 악순환의 반복ㅠ 그래서 이제부터는 '거절' 하는 노력을 해볼까 한다. 요즘같이 무더운날에는 사실 밤에 노는게 진짜 즐겁고 다이나믹하지만, 돌이켜보면, 내가 살아오며 겪었던 좋지 않은 사건, 사고는 죄다 늦은 밤에 일어났다. 첫번째 다짐과 중복되긴 하지만, 어쨌거나 #2 는 '거절'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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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옹 그나저나 얼른 양치하고 잠들어서 내일 8시쯤 일어나야지ㅠ





by 사람해요 | 2008/08/06 02:44 | 바른생활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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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acrobat at 2008/08/06 11:54
일찍 들어오셔서 늦게 주무시는군여 -.-;; 근대 거절을 잘 못하는 사람이 거절을 하게 되면 그거 또한 불편하고 자꾸 신경이 쓰여서 안절부절 못하실걸요 ?? 어쨌든 다짐(?)이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구 성공 못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슈3花 at 2008/08/06 14:22
전 거절 하다보니 아예 연락도 안오네요 ㅠ
Commented by 슴가워너비 at 2008/08/06 14:34
오늘은 일찍 일어나셨나여!!
Commented by 사람해요 at 2008/08/07 03:09

acrobat / ㅠㅠ 아 좀 더 의식적으로 거절하려 노력해야할 것 같습니다ㅠ

슈3花 / 저도 그랬음 좋겠다능 ㅠㅠ

슴가워너비 / 그것도 실패ㅠ 슬프게도 내일도 일찍일어나지 못할 확률이 무지 높음ㅠ

Commented by zoon at 2008/08/08 09:57
거절을 실패하셔서 당구장에 가셨군요 ㅠ
Commented by 사람해요 at 2008/08/10 18:13
넴ㅠ 그제도 어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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