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한 순간, 기쁨 한 순간



1. 당신을 사랑했던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요?

솔직히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 자의로 인해 이별을 경험한 적은 없었음. 나를 떠난 그녀들은 언젠가 그것이 비록 단 한번이 될지 모를지언정 반드시 후회하게 될거임 ㅇㅇ.


2. 당신이 추천하는 가장 슬픈 노래는 무엇이에요?

요즘엔 이승환의 '내 맘이 안 그래' 가슴을 삼지창으로 쓸어내리는 가사를 보시려면 클릭

그 흔하디흔한 행복하라는
착한 작별인사를 해 주기엔 내맘이 안그래
그 때 난 무섭고 또 네가 미웠어
청춘을 허비했다는 생각이 말로 되는 건
그 시간동안 너무도 서롤 알아왔던 탓


차라리 모든 게 거짓말이라면
모자란 사랑이 내 몫이 아니라면
내 헌신이 내 진심이 너에겐 불편했구나
헌신이 진심이 너에겐


미안하단 말 듣는 거 싫은 거 알아
함부로 억지로 그러지 않아
근데 내 맘이 안 그래
어쨌든 고맙고 또 고마웠으니
추억으로 가장한 벅찬 시간속의 우리
떨치지 못하는 어쩔 수 없는 나란 사람


못 다한 내 사랑에 보낸다 I loved you
치밀어 오르는 내 슬픔에 바친다
내 눈물이 내 노래가 너에겐 곧 나였다
I loved you I loved you I loved you
I loved you I loved you I loved you


못 다한 내 사랑에 You were my hunger
치밀어 오르는 내 슬픔에 바친다
내 눈물이 내 노래가 너에겐 곧 나였다
I loved you I loved you I loved you


그래도 내 맘이 안 그래 I love you

.


3. 당신 자신이 약해졌다 생각될 때가 언제에요?

최근 술만 마셨다하면 정신을 잃는다. 난 확실히 약해진게 사실.


4. 지하철이 좋아요? 버스가 좋아요? 이유는요?

나는 모험을 즐기는 사나이. 이미 늦어버린 약속시간, 5분 늦을 수 있는 상황에 놓인 난 그 5분을 만회하기 위해 버스에 탑승, 25분 늦고서는 욕을 먹는다.


5. 사랑이 무엇이라고 생각해요?

사랑 한 순간, 기쁨 한 순간.


6. 입가에 웃음이 번질 만큼, 돌아봤을 때 행복했던 시간은요?

내가 킹 오브 더 월드 라고 느꼈던 시절이 있긴 했는데, 언제인지 기억이 안 남.


7. 당신을 오랫동안 기다려 준 사람에 대해

그 짧았던 군 시절마저 나를 기다려준 사람은 업ㅂ었음.


8. 누군가에게 마음을 여는 일이 쉬워요?

술을 마시게 되면.


9. 일기를 써요?

안쓴다. 지금 내가 일기를 쓴 다 한 들, 더 나이들어 지난날의 일기장을 펼쳤을 때, 그냥 찢고 말 듯.


10. 각종 휴일엔 무엇을 하면서 보내나요?

프리스타일, 담배, 술, 위닝일레븐, 당구 등등.


11. 세상에서 가장 불쌍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에요?

바보같은 아들을 여전히 믿어주시는 우리 엄마. 하루빨리 세상에서 제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행복한 존재로 만들어드리고 싶다. 뻘소리지만, 그 댓가가 나의 목숨이라면 언제든지 바칠 수 있다.


12. 길거리를 거닐다, 예쁜 카페에서 혼자 차를 마셔본 적이 있어요?

좀 쑥쓰럽지만, 난 별다방에서 차를 마셔본적도 없음.


13. 지하철에서 구걸하는 분들을 보고 돈을 준 적 있어요?

예전엔 종종 드리곤 했는데, 백원짜릴 주고 나면, 그날은 늘 백원이 모자라더라. 이런 말도 안되는 징크스가 계속되자 그냥 안 줌.


14. 한 번 사랑이 떠난 사람에게 다시 돌아갈 수 있나요?

이 여자라면.


15. 좋아하는 사람을 만날 때 당신은 무슨 행동부터 취하나요?

행복한 미래에 대한 상상.


16. 요리를 좋아해요? 할 줄 아는 요리는?

요리는 질색. 그나마 할 줄 아는 요리는, 만두라면, 참치라면, 떡라면 그리고 계란볶음밥.


17. 어디론가 혼자 떠나고 싶었던 적이 있었나요?

기름 가득한 차만 있다면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다.


18. 꼭 잊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건가요?

꼭 잊어야 겠다는 생각을 버린다.


19.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기에 인기가 많다고 생각하나요?

인기 zotto 없음. 내가 가진거라곤 수두룩한 프리스타일 캐릭터 밖에 업ㅂ음.


20. TV에서 나오는 드라마를 보면서 대리 만족을 느낀 적이 있나요?

지금의 현실과는 정 반대의 미래를 꿈꾸었던 10대 후반과 20대 초반엔 당시를 풍미했던 트랜디 드라마를 보면서 대리 만족을 하곤 했었다능...뭐 그랬다능...


21. 당신이 사랑했던 사람이, 당신과 헤어지고 폐인생활을 한다면 어떻게 하실거에요?

나와 함께해도 폐인일테니 뭐. 그나마 덜 폐인일 그녀에게 불 같은 축복을.


22. 술, 담배는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인 것 같아요?

돈 지랄.


23. 프로포즈를 받는다면 어떤 프로포즈를 받고 싶어요?

이렇게.


24. 20살이 되고 가장 처음 했던 일을 기억하나요?

동네 포장마차에서 구토.


25. 친구의 애인을 소개받는 자리에서, 친구 애인이 내 이상형이라면?

이상형을 바꾼다.


26. 가장 최근에 읽은 책의 제목과, 기억에 남는 구절은 무엇인가요?

무라카미 하루키의 한없이 슬프고 외로운 영혼에게. 기억에 남는 구절로는,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아름답다. 그러나 누군가를 사랑받는 자로 만드는 사람은 더욱 아름답다.


27. 신발끈이 풀리면, 누군가 당신을 생각하고 있다는 말이 있는데 그 말을 믿나요?
아놔 히밤 저 신발끈 맨날 풀리거등뇨?


28. 가장 보고 싶은 뮤지컬이 있다면 뭐에요?

캣츠? 지금 당장 떠오르는 뮤지컬이 그거. 뭐 다른 이유는 업ㅂ음.


29.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사람이 있다면 누구에요?

로만 아브라모비치. 히밤 리얼 라이브로 fm 을 즐기자나!!!


30. 예수님은 살아 계신다고 생각해요?

관심 밖.


31. 하늘색, 분홍색 중 어떤 색이 당신에게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하늘 색. 에메랄드 빛이랑 그나마 비스무리.


32. 박력있는 이성, 편안한 이성 둘 중 어떤 이성에게 끌려요?

편안하면서도 때때로 박력있는 여성 ㄳ.


33. 글로 받을 수 있는 상을 받았다면 몇 개나 받았나요?

쵿잉 저학년때엔 독후감 싹쓸이 했었음.


34. 째즈바와, 까페 중 어느 곳이 더 좋아요?

둘 다 별로.


35. 당신의 외모를 보고 타인이 하는 말 중에 어떤 말을 가장 많이 들었나요?

말, 김진표, 김성재(뻥 아님), 유지태(역시나 뻥 아님), 류승범(진짜임), 지단ㅠ


36. 살면서 차라리 바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순간이 있었어요?

지금 이 순간.


37. 크리스마스만 되면 생각나는 영화가 있나요?

나홀로 집에ㅠ


38. 후회를 하고 있는 일이 있는데, 해결할 수 있는 후회라면?

당연히 해결 고고씡. 이건 뭐 질문이 왜 이럼?ㅠ


39. 사랑은 운명이라고 생각해요? 아님 숙명이라고 생각해요?

'운명' 과 '숙명' 의 차이에 대해 좀 더 공부해봐야겠다능...


40.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당신을 왜 사랑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단지 내가 그들의 피붙이, 오래된 친구이기때문.


41. 세상에 사랑하고 있는 연인들은 모두 행복할 것 같아요?

내가 사랑할 때에도 늘 행복하진 않았었다.


42.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이 셋중 가장 돌아가고 싶은 시절은 어느 때에요?

중학교로 돌아가서 바스켓맨으로 재탄생. 명문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국내 제일의 명문사학으로 진학, 2002년 아시안게임 농구 금메달로 군 면제 ㄳ.


43. 다가오지도 않은 미래를 보고 약속하는 사람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미래는 누구에게나 다가옴.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는 후회를 하지 않도록 순간순간에 충실히 추억을 만들길.


44. 누가 보아도 화려한 삶을 사는 사람과, 누가 보아도 만족하는 삶을 사는 사람 중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요?

둘 중 아무나. 근데 뭐 거기서 거기 아님?ㅠ


45. 세상에 허락되지 않은 사랑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해요?

아 몰라ㅋ


46. 아침에 일어나 찬 물을 마실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나요?

없음. 물을 마시면서도 물에 대한 생각조차 못함.


47. 당신에게 고민을 털어 놓은 사람들이 있어요?

음...술을 마신 녀석이라면.


48. 당신은 지금 질문에 얼만큼 솔직했어요?

적당히 술 좀 마셨음ㅠ


49. 바톤을 주실 분?

내 앞에서 나를 바라보지도 않고서 내게 손길을 내미는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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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람해요 | 2008/07/30 03:56 | 박 동하는 젊음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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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슈3花 at 2008/07/30 17:36
아 몰라ㅋ

사람해요님 좀 쿨하신 듯!!
Commented by 물빛바람 at 2008/07/30 18:57
저 만화의 정체가 뭔가효!
Commented by 사람해요 at 2008/07/31 05:30

슈3花 / ㅋㅋㅋ 저는 바라만봐도 더운녀석ㅠㅠ 사람해요 원더걸스 쏘 핱 대 박

물빛바람 / 허영만 화백의 'Beat' 입니다!!!

Commented by 투피스 at 2008/08/05 09:24
간만에 하고싶은 문답인데요ㅇㅇ 흠흠ㅋㅋ
Commented by 슴가워너비 at 2008/08/05 16:00
전 지하철이 더 좋습니다. 왜냐면 지금은 여름이거든요.
Commented by 사람해요 at 2008/08/06 00:03

투피스 / ㅋㅋ 사랑 한 순간, 기쁨 한 순간.

슴가워너비 / 요즘엔 버스도 에어콘 빵빵이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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