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3월 13일
나는 변태
이상하게 난 지금처럼 잠들지 못한 새벽엔 종종
사람해요님의 '신나는 청춘 잡지' 의 옛 페이지를 들춰보곤 한다.

여보세요
-전화번호가 바뀌기도 했겠지만, 이미 까먹어버렸어ㅠ
속상해
-위로 좀 해주세요ㅠ
정말 한심하죠 난
-김태희가 엉덩이흔드는광고
drive
-그래도 사진은 진짜. 우측이 나.
술만 먹었다하면...
-그래...나는 개다ㅠ
어쩌라구요.
-사실 생각해보면 모두 부질없는 짓ㅠ
인간미를 발휘하여 감동을 주었던 경험
-저때의 내가 지금의 나보다 훨씬 더 어른스러웠어ㅠ
혼자라도
-인생이란 다 그런 법이다.
신나는 청춘의 주말
-그로부터, 내 인생의 시계가 단 1초도 흐르지 못했다는 증거.
5-0-JONG, 데쓰노트
-'승부는 목숨걸고 하는 것'
ㄱㄱㄱㄱ
-슬프고 초라하고 한심하고 안타깝기 그지 없구나ㅠ
난 수염난 피터팬
-그래도 어쨌거나 이런 필살기를 가지고 있는 나ㅠ
# by | 2008/03/13 06:30 | 이야기속으로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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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글들 복습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