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2월 15일
사람해요's artwork

-PC방 앞. 어디 다른데 갈 곳 없나 잠시 방황하는 나의 모습.

-그들의 헤어스타일.

-헬스장에서 제공하는 회색츄리닝을 마다한 채, 시선을 끌고 있는 나의 모습.

-술에 취해 비틀비틀 겨우 찾아온 집. 나몰라라 곧장 잠들어버린 날 표현.

-사실 어느 일본 연예인 사진을 보고 따라 그린 작품.

-막장의 'ㅁ' 과 'ㅈ' 을 통해, 영정사진의 느낌을 주는 작품.

-2005년 부터 계속된 나의 외로움을 표현.

-'그럼 난 이만' 애써 쿨한 척, 뒤돌아서 손 흔드는, 이별하는 나.

-아주아주 오래 전 연습장에 그렸던 그림. 연습장 버리기 전 스캔.

-지난해 여름, 그와 내 모습. 오웬이 나.

-청첩장을 받는다는 건 정말 두려운 일.

-실제로 보면 그리 나쁜 조합만은 아니라능.

-끝끝내 부치지 못한 편지. 봉투에 쓰여진 주소에 여전히 네가 있을까?

-맞은편, 나에게 안기기 위해 달려오는 여자에 대한 표현은 생략.

-패왕자 하오마루.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주인공.

-'행복한 눈물' 의 위작.

-미용실에 갈때마다 늘 '아 오늘따라 유난히 내 머리 예쁘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늘 안타까운, 미용실 다녀온 후의 나.

-내 청춘의 바이블, '비트' 의 주인공 민.

-따스한 햇살 한적한 잔디밭 위에 누워있는 나.

-6000번째 덧글의 주인공, 슈사마님.

-하루 2갑의 담배를 소화해내는 요즘의 나.

-포크레인과 지게차. 각각 삼성 그리고 현대.

-불도저는 대우.

-여자, 소녀, 여친, 아가씨, 그녀.

-포크레인 아저씨와 건설현장 그리고 태극기.

-2008년 6월 12일의 나.

-올 겨울의 나(예정). 내 생애 첫 파마는 레게파마가 될 듯.

-내가 싫은 나.

-몰라 그냥 대충 그린 그림.

-아니 정확히 말해서, '버림받는 나'

-난간에 기대어 밤하늘을 바라보고 왔음.
# by | 2008/02/15 10:11 | 굿 잡! | 트랙백 | 핑백(3) | 덧글(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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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어서 '아놔 ㅅㅂ, 아놔 ㅅㅂ'만 연신 외치고 다녔는데 이벤트에 낼롬 당첨이 되어부렀다. 바로 바로 사람해요님의 6000덧글 이벤트에 당첨!! 역사적인 당첨의 순간 사람해요님의 artwork를 예전부터 쭈욱~ 지켜봐왔고 사람해요님의 그림판 센스에 감동을 받고 있었는데 '나중에나중에 그림을 슥삭슥삭 그려주겠3'이라는 말씀을 해주시다니. 우왕ㅋ굳ㅋ 시 ... more
... 그림은 종종 바뀝니다. 예전 그림은 이 곳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방명록 좀 써줘염. ... more
... 러나라 국기에 대한 관심도 굉장히 높음ㅋ 어쨌거나 하루에도 수십개씩 중장비 및 국기들을 그려주는 난 좋은 삼촌인 듯ㅋ - 뻘 그림들 뿐이지만, 완성했다 싶은 그림들은 사람해요's artwork 에 추가하고 있습미다. ... more
쓸쓸에 동감 한 표..
그림에 소질이 없어서 그림 잘그리시는 분들을 보면 참 부럽 =ㅁ=
Myon / 쓸쓸...은 제 명작 중에서도 애착이 가는 작품ㅋㅋㅋㅋㅋ
freax / 진짜 어릴적엔 인간복사기 수준으로 잘 그렸던것 같은데 지금은 그냥 뭐ㅠ
Heliotrope / 늘 머리하러 가는 날, 가장 맘에 드는 내 머리스타일ㅠㅠ
에라이 / 게다가 그림판을 이용해 마우스로 슥슥 -
우왕ㅋ굳ㅋ
zoon / 으하하ㅋㅋㅋㅋ저에겐 그런거 가지실 필요가 없다능ㅠ
레키 / ㅋㅋ'더 패아' 사람해요!!!
물론 하얀 여백과 검은 배경도 마음에 들어 합니다.
전 대인배.(엄허 부끄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