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28일
추성훈 승리!


확실히 강하다 추성훈. 시종일관 리드를 지키며 사냥감을 쫓는 맹수처럼 타격으로 KO 승. 솔직히 데니스 강의 우세를 점쳤다만, 출혈로 인한 밸런스 붕괴 후 급격하게 무너지는 모습에 약간은 서글퍼지기도. 두 선수 모두의 팬이라 누가 이겨도 나쁘지 않았을 시합이지만, 지난 로션사건이후 맘 고생이 심했을 추성훈이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고 승리를 거둬 기쁘다.

추간지 ㄷㄷㄷ
# by | 2007/10/28 23:31 | 마니아베이션 | 트랙백 | 덧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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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에 볼껀데말이죠-
엄청 빅매치였는데 보는이로선 좀 싱겁다랄까.
결국 다 실력이겠지만 코뼈가 나가는건 뭐랄까나 운도 좀 있는거 아닐까나요.
그런 의미에서 만약 코 안나갔으면 더 흥미진진했을텐데란 아쉬움이 들어요ㅠ
뭐 어쨌든 결론은 추간지.
호빈 / 두 선수 모두 움직임이 좋아 재미난 시합이 될거라 예상했고 또 기대를 충족시켜준 시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1R KO 는 충격적이기도 하거니와 다소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리스 / 확실히 추성훈은 생각 이상으로 강합니다. 유도 최고! 를 외치면서 저런 ㅎㄷㄷ한 타격을 구사하다니!
acrobat / 아 너무나 냉정한 눈빛ㅠ 링 위에서만큼은 그도 야수.
그리고 추간지 형님이야 뭐. 진짜 전율과 감동. 같은 링에 서 있으면 아마 기술이 두렵다거나 이런걸 떠나서 그 살기에 무너져버릴 것 같네요. 사냥감을 노리는 맹수의 눈빛
그나저나 히어로즈 -85 체급은 진짜 대박! 계속되는 동식형의 선전과 추간지의 복귀. 그리고 스강이횽까지 온데다 괴물 맬빈, 비록 하향세이긴해도 노련한 사쿠라바까지. 개인적으로 스강이횽 다음 상대가 맬빈이 아니길 바랍니다ㅠ
추성훈 너무 멋있음 ㅠㅠ
그리고 그 카운터는 슬로우로 봐야 볼 수 있을정도더군요;;;
들리는 소문으로는 코 맞은거 스강이횽 코뼈 나갔다는 말도 있던데;;
암튼 유도 사이고!!!!!!!!!!!!
(물론 어제는 대한민국 최고 였지만 ㅎ)
슈3花 / 유도를 베이스로 하는 추성훈 (게다가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의 타격센스는 발군입니다. '천재' 혹은 '타고났다' 라는 느낌이 확 오더군요.
zoon / 스강이횽 코 나간걸로 알고 있습니다ㅠㅠ 사실 그 상황에서 승기를 잡았다 싶은 마음에 조급히 달려들지 않고 서서히 게임을 지배하는 모습에 무서움까지 느껴지더라구요. 암튼 추간지 후덜덜.
onita / 괴물 맬빈도 이미 꺾은 바 있고, 프라이드 무사도 GP 준우승의 경험을 가진 데니스강 마저도 이겼으니 현 시점 히어로즈 라이트헤비 넘버 원은 추성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슈3花 / 사실 히어로즈의 헤비급은 유명무실이니 넘어가고, 라이트헤비급 정상에 있는 선수들이 한국과 인연이 있는 선수들이라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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