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7월 02일
트랜스포머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거라는 카피는 사실 '트랜스포머' 에 쓰였여야 했다. 포스터 및 제작, 감독의 이름을 알자마자 이 영화는 반드시 봐야겠다 싶어, 개봉 후 며칠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쏟아지던 '트랜스포머' 관련 이야기들을 나름대로 잘 피해가며 오늘을 맞이했다는 것에 대해 스스로 만족중이다. 그저 사진 속 매끈한 시보레가 놀라울만큼 사실적으로 변신하는 광고장면을 본 게 전부였던데다, 이 영화의 원작이 존재한다는 사실도 영화를 다 보고 나서야 알았으니.
잠이 모자라 피곤한 몸을 이끌고 앉은 극장 좌석이 생각보다 너무 편안해서 이거 혹시나 잠들면 어쩌지 걱정이 되기도 했었는데 이건 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아 때때로 침도 흘려가면서. 이번에도 역시 친구녀석과 같이 봤다는 점이 아쉬운점이랄까. 지금 돌이켜봐도, 초반 카타르 사막 장면은 진짜 '후덜덜' 그 자체. 그 장면에서 친구놈과 마주보고 서로 "two thumbs up!" 또 범블비의 시련엔 눈물이 나올 뻔 하기도... 어쨌거나
마지막으로,
내가 뽑은 '속편에 등장했음 좋을것 같은 차' -
# by | 2007/07/02 23:58 | video | 트랙백 | 덧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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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리아 / 전 참았습니다. 이십대후반의 남자기에...그것도 친구놈과 함께 보고 있었기에ㅠ
유키 / 범블비의 변신장면에 매료되어 극장을 찾은 저에게 카타르 장면은 진짜 감당못할 정도였습니다. 그 이후 조금씩 조금씩 적응이 되긴 했지만.
참지 않아도 괜찮아요..^^
랄카나 차가 정말 쌔끈한데요!!...ㅎㅇ<</찰싹
카밀리아 / 완전부럽습니다ㅠ
하미 / 다 주인공의 구박 덕분에ㅋ
sesism / 우오 한동안 잊고 지냈던 추억의 게임 그란투리스모! (투스카니 나오던 서울도쿄컨셉이었던가 그거랑 4프롤로그인가 그건 집에도 있었었는데)
메가트론과 싸우는 장면에서
박수치는 초딩들과 함께하는 저희 일행이었습니다;;;
zoon / 저 역시 동네친구놈과 집앞 cgv에서 조조로 봤습니다. 빈자리가 많았고 또 어린학생들이 없었다는점이 다행. 결론 - 로봇만세! 오토봇 만세!
슈3花 / 최강의 블록버스터! 꼭 보세요 강츄에요.
타쿠미 / 모든걸 알고있다 해도 직접 보시면 다를겁니다. 놀라운 화면에 그저 감탄감탄.